[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가 국내 출시 200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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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200일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그림자 전장’을 선보이는 ‘제노니아’./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운 기사단 콘텐츠 ‘그림자 전장’이다. 전장에서 몬스터 및 상대 기사단을 처치하고 더 많은 그림자 포인트를 획득해 승리하는 콘텐츠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작되며, 30분 전부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레벨 5 이상 기사단에서 일반 기사 등급과 50레벨을 달성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투는 총 20분간 이뤄진다. 보상으로 주어지는 ‘전장의 승리 상자’에서는 주요 재화인 ‘기사단 주화’와 ‘젠’, ‘격전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승리하지 못한 기사단에게도 ‘전장의 위로 상자’를 통해 차등 보상을 지급한다.
출시 200일을 기념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눈부신 성장 미션 이벤트’에서는 ‘무기, 방어구, 장신구 복구권’ 등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아이템인 ’200일 축하 꽃다발’로 ‘리그릿의 팔찌 복구권’, 에픽 코스튬과 페어리 도전권’ 등 희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의뢰 완료, 월드 보스 및 파티 던전 보스 처치, 기사단 출석 등 다양한 미션 달성을 통해 200일 축하 꽃다발을 얻을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는 2주간 출석만 해도 ‘페어리 재합성권’과 ‘코스튬 재합성권’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200일 축하 선물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상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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