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밤을 걷는 선비’에서 심창민이 열연 중인 가운데 과거 배우 신현빈과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Mnet 드라마 ‘미미’측은 주인공 심창민과 신현빈의 코믹한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미미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원근감을 이용해 자신의 뒤에 있는 심창민에게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현빈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심창민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달콤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창민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밤선비’에서 이윤 역으로 열연 중이며 신현빈은 지난달 열린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