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에 캐스팅된 가운데 수지의 과거 일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지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한혜진은 “수지가 중학생 시절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출처-'힐링캠프' 방송캡처
 
이에 수지는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피팅 모델’을 했다”며 “고등학생인줄 알고 캐스팅도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하는 '함부로 애틋하게(가제)'는 오는 2016년 방송된다. 방송사는 아직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