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직후부터 11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외계+인' 2부는 박스오피스는 물론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멀티플렉스 극장 3사 1위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도 기대를 더한다. 

특히 '외계+인' 2부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이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CJ ENM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공개됐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윤경호까지 신검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객들께 감사를 전해 웃음과 훈훈함을 안겼다. 개봉 2주 차 주말 동안 경기, 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외계+인' 2부 팀은 특별한 추억과 이벤트로 극장을 달구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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