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보상으로 S급 '레인저' 슈트 지급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를 출시하고 게임 출시 200일 기념 전야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를 업데이트 했다./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아레스' 출시 후 첫번째로 추가된 슈트인 '레인저'는 주무기 롱보우와 보조무기 체인소드을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레인저’ 슈트는 고유 능력으로 신규 상태이상 ‘쇠약’과 ‘정화’를 사용한다. ‘쇠약’은 상대의 이동 속도를 저하하고 및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고 ‘정화’는 아군 PvP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사전예약에 참여한 '아레스' 이용자 전원에게 S급 '레인저' 슈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슈트 출시와 함께 첫번째 부스팅 서버인 '히페리온'도 열렸다. '히페리온’ 서버는 5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캐릭터를 생성하고 즐길 수 있다. '히페리온' 서버에서 생성된 캐릭터는 경험치/골드 등 특별한 성장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부스팅 미션과 보상을 통해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성장 버프는 5월 1일에 종료된다.

'히페리온' 서버에 생성한 캐릭터는 언제든 서버 이전을 할 수 있어, 기존/신규 이용자 모두가 '아레스'의 재미를 빠르게 체험하고 메인 콘텐츠에 합류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출시 200일을 앞두고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간 일반 서버에서 진행되는 신규 슈트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A급 소환권과 ‘200일 기념 네온 캡’ 코스튬, 슈트/오퍼레이터/탈것 재합성권 3종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핵심 제작 재료인 '어둠의 근원'을 1주일간 총 14개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 필드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숙련의 증표'를 '프라임 11회 소환권' 및 '퀀텀 코어'와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부스팅 서버인 ‘히페리온’에서도 ‘S등급 슈트 소환권’ 3장과 ‘S등급 탈것 소환권’, ‘S등급 오퍼레이터 소환권’을 1장씩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아레스’의 클래스 슈트 ‘레인저’와 부스팅 서버, 출시 200일 전야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레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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