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소유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떠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일 "소유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소유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 1일 빅플래닛메이드는 소유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이어 "함께해 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소유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21년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허각,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이무진, 비오, 렌, 하성운과 안무가 카니(Kany)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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