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OK캐피탈은 다양한 금융회사의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인 'OK비교대출'의 첫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OK캐피탈 제공


OK금융그룹의 25년여의 소비자금융 노하우를 담아 출범한 OK비교대출은 '대출을 가장 잘 아는', '쉽고 빠른 대출 중개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하며, 한 번의 신용조회로 저축은행·캐피탈 등 제휴된 모든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1분 이내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모바일 앱은 물론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OK비교대출은 지난해 5월 플랫폼 런칭 이후 12만명 이상의 회원수를 확보함과 동시에 25개가 넘는 제휴사 입점을 확정했다.

OK캐피탈에서 제작한 첫 광고이자 지난해 5월 OK비교대출 출시 이후 첫선을 보인 이번 TV광고에는 배우 허성태가 출연한다. 허성태 배우는 특유의 신뢰감을 주는 중저음 목소리로 'OK가 잘하지, 비교대출도'라고 말하며, 한번의 조회로 소비자의 자금상황에 알맞은 금융상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OK비교대출만의 특징을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OK캐피탈의 OK비교대출 신규 광고는 지상파TV, CATV,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유튜브,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캐피탈 관계자는 "이번에 온에어되는 OK비교대출 플랫폼 광고를 통해 더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비교대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합리적인 금융상품을 찾아가는 길라잡이로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제휴 금융상품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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