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생명은 5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운데)와 임직원 대표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사진=NH농협생명 제공


이번 결의대회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임직원 등이 참석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에 앞장서기를 다짐했다.

윤 대표는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비자에 대한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해피콜 발신자 표시 레터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임직원 교육 △민원모니터링 △미스터리 쇼핑 등 불완전판매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해 청약철회비율 1.10%, 불완전판매비율 0.01%를 달성하며 4년 연속으로 생명보험업계 최저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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