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하준이 설 연휴에 조모상을 당했다. 

하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응원해 주셨던, 광팬이셨던 우리 할머니께서 오늘 하늘로 가셨다"고 밝혔다. 

   
▲ 지난 9일 하준은 SNS를 통해 조모상 소식을 전했다. /사진=하준 SNS


그는 "할머니,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라"며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감사드린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준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강태호 역으로 출연, 배우 유이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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