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15일 "원미연의 어머니가 전날 지병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말인은 오는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여주 가족묘다. 

   
▲ 가수 원미연이 지난 14일 모친상을 당했다. /사진=원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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