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문채원이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는 20일 "문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문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법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케이 측은 "문채원과 한 번 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문채원을 비롯해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현주, 신혜선, 김강우, 김하늘, 채종협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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