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류준현 기자] 국민의힘 안양 동안을 시·도의원인 유영일 도의원, 음경택 안양시의회 부의장, 강익수 시의원 등 3인은 21일 안양시청 정문앞에서 '큰일은 큰일꾼에게'라는 문구와 함께 22대 총선에 출마한 심재철 국민의힘 안양 동안을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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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안양 동안을 시·도의원인 유영일 도의원, 음경택 안양시의회 부의장, 강익수 시의원 등 3인은 21일 안양시청 정문앞에서 '큰일은 큰일꾼에게'라는 문구와 함께 22대 총선에 출마한 심재철 국민의힘 안양 동안을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심재철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
심재철 예비후보 사무소에 따르면 이들 3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의 퇴보와 침체로, 지역발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발전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라며 "큰 일을 성공시켜온 큰 일꾼, 심재철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공개지지를 표했다.
그러면서 "안양의 사회단체 활동가들은 지난 4년간 이재정 국회의원의 불성실한 지역활동 자세와 미비한 성과를 잘 알고 있다"며 "민주당 국회의원들보다 월등한 예산확보 성과를 거두고 국회 본회의 평균 출석률 92%를 기록하면서도 지역 행사에 빠지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했던 심재철 후보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우리는 잘 봤다"고 강조했다.
한편 심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인동선을 성공시키고, 호계사거리역을 신설해 호평을 얻었다. 또 안양의 숙원사업인 안양교도소 이전의 최초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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