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용형 제작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 멤버 수이가 비타민 매력을 뽐냈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소람)은 오늘(21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멤버 수이의 'Welcome to Candy Shop' 영상과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Welcome to Candy Shop'은 멤버들의 셀프 PR 콘텐츠로, 'MZ 아이콘'다운 신선한 데뷔 프로모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이는 'V'를 그리며 자신의 이름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수이는 또한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반전 댄스'를 꼽아 무대 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했다. PR 이미지에는 자신을 설명하는 해시태그로 '해바라기', '맑음', '밝음'을 적어 비타민 매력을 예고했다. 


   
▲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수이는 2007년생 만 17세로, 앞서 캔디샵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특히, 용감한형제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댄스를 강점으로 꼽은 바, 수이가 선보일 반전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