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학생 50명에 책가방·추천도서·필기구 지원
[미디어펜=조성준 기자]한국동서발전은 21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의 추천으로 선정된 조손·한부모 가정의 학생 50명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 21일 오후 2시 동서발전 본사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 될 새학기 선물을 앞에두고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동서발전 제공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학년별 추천도서와 필기구 세트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학용품들로 구성됐다.

김용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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