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손태진이 단독 팬미팅을 연다. 

'불타는 트롯맨' 톱7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22일 "손태진이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YOU MAKE ME SHIN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는 3월 16일 서울 광운대학교에서 첫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을 개최하는 손태진.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손태진은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해 8월 발표한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음원 차트 공약의 일환이다. 앞서 그는 '참 좋은 사람'으로 바이브 트로트 차트 3위를 기록했다. SBS M '더트롯쇼'에서는 2회 연속 1위에 올랐다. 

손태진은 그간 손샤인(공식 팬덤명)과 함께 걸어온 계절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가장 예쁜 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 

한편, 손태진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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