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프엑스(f(x))출신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와 손 잡았다.

정수정은 22일 오후 4시 최근 개설한 자신의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I'm Coming Back)'을 공개하며 BANA 합류 소식을 알렸다.

   
▲ 22일 정수정(크리스탈)은 소속사 BANA 합류 소식을 알렸다. /사진=BANA 제공


정수정은 이번 새 커버곡에서 미국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Lalah Hathaway)가 1990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색다른 편곡으로 커버했다.

BANA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빈지노, 250, 김심야, FRNK,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등 분야와 장르 구분없이 자기 색깔을 내 온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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