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이하 '뷰민라')가 예매랭킹 1위를 기록했다. 

'뷰민라'는 지난 26일 오후 6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주간, 일간 예매 랭킹 1위에 올랐다. 

봄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뷰민라'는 올해 15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5월 11~1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5년 만에 3개의 멀티 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카페 블로썸 하우스, 러빙 포레스트 가든)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십센치, 너드커넥션, 데이브레이크, 설, 소란, 죠지, 페퍼톤스, 한로로(이상 11일 출연진), 김성규, 김필, 루시, 오월오일, 이승윤, 콜드, 터치드, 홍이삭(이상 12일 출연진) 등 총 16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2차 라인업은 오는 3월 13일 공개된다. 

주요 일정과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