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신숙희·엄상필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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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숙희(왼쪽)·엄상필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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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희 후보자에 대한 동의안은 무기명 투표에서 재석 의원 263명 가운데 찬성 246명, 반대 11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다. 엄상필 후보자 동의안은 찬성 242명, 반대 11명, 기권 10명으로 가결됐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7∼28일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이날 오전 두 후보자 모두 '적격' 의견을 제시한 보고서를 채택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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