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0.93% 오른 3만9529를 기록했으며, 장 중 한때는 3만9567까지 올랐다.

미국 뉴욕증시 대표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 지수가 29일(현지시간) 2년 3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다.

닛케이지수는 1989년 12월 29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만8957)와 종가 기준 최고치(3만8915)를 지난달 22일 모두 갈아치웠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