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한국언론학회(학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인사동 관훈클럽에서 ‘기업의 친환경 사회 책임 활동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와 언론·미디어의 상생적 역할’을 주제로 네 번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한국언론학회는 15일 '기업 ESG와 언론미디어의 상생적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자료=한국언론학회 제공

문철수(한신대) 교수와 김경희(한림대)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의 첫 발제는 'ESG 이슈에 대한 뉴스 빅데이터 분석과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박한나 · 박대민 (선문대) 교수가 맡았다. 토론에는 김영욱 (이화여대) 교수가 참여한다. 

두번째 발제 ‘ESG 리스크 유형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언론의 역할’은 조수영(경희대) 교수와 신별, 김가람(경희대) 박사과정이 하며, 이재국 (성균관대) 교수가 토론한다. 

세 번째 발제는 윤태일(한림대) 교수가 ‘ESG를 통한 기업의 정당성 확보 노력과 언론·미디어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선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장과 김상연 광운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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