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라떼미니케익 등 신제품 3종 추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SPC삼립은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출시 한달 만에 1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말 선보인 ‘마법의딸기 베이커리’는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딸기’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 달 만에 100만 봉이 팔렸다. 다른 신제품들의 평균 판매량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딸기 제철 시기를 맞아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맛과 모양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SPC삼립은 분석했다.

   
▲ SPC삼립은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딸기’와 협업한 베이커리 제품들이 1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SPC삼립 제공


SPC삼립은 기존에 출시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 5종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3종을 추가 출시했다. 신제품은 딸기 시트에 우유 크림을 층층이 바른 3단 케익 ‘딸기라떼미니케익’, 딸기우유 생크림을 넣은 분홍색 ‘딸기라떼슈’, 딸기 시트에 딸기 크림을 가득 넣은 ‘상큼딸기파이’ 등이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딸기 시즌을 맞이해 상큼한 제철 딸기를 사용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좋은 평을 얻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제철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법의딸기는 높은 딸기 함유량과 살아있는 과육의 식감을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다. SPC삼립과 마법의딸기는 딸기 잼, 필링을 함께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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