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김용건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멤버 강남과 함께 캐나다 대사의 초청을 받아 대사관에 방문하게 됐다. 이에 강남은 자신의 수트를 점검받기 전 김용건의 집을 구경했다. 이 가운데 30년 전 젊은 시절 사진을 발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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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사진을 본 강남이 “하정우와 닮았다”며 깜짝 놀라자 김용건은 “그런 말 많이 듣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