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빙그레는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마실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면역워터 제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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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마시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워터 제로’/사진=빙그레 제공 |
‘면역워터 제로’는 국내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연을 원료로 한다.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아연을 8.5㎎함유 (1병 350㎖ 기준)해,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한다.
해당 제품은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의 체계적인제품설계를 통해 개발됐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아연을 사용했으며 착색료, 보존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줄이고 당류 0g으로 설계했다.
천연 복숭아향을 첨가하고 무균충전시스템인 아셉틱(Aseptic) 생산 방식을 적용했다. 냉장은 물론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음용 편의성도 고려한 제품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기능이 약해지는 현대인에게 ‘면역워터 제로’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빙그레 건강 tft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의 제품들을 출시하여 지속적으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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