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MINI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고 MINI 차량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다.

   
▲ 미니코리아,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사진=미니코리아 제공


이번 전시는 '헤리티지 존', '비욘드 존' 등으로 구역을 나누고, 각 공간에 담긴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해 MINI의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다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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