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에일리가 열애 중이다.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측은 19일 "에일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가수 에일리. /사진=에이투지엔터 제공


이어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데뷔 후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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