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은 업계 선도적으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빠르고 쉽게 이용 가능한 자동차 담보 대출 상품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상상인저축은행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은 기존 오토론 상품 대비 더욱 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대출 과정에서 서류제출 및 인적 심사, 담보 확인, 저당 설정 등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 달리 모바일 환경에서 본인인증을 통한 간편 서류 제출 및 자동심사를 통해 대출 심사 및 실행까지 30분 이내로 가능하다.

본인 명의의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차량가액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72개월이다. 이번 대출 상품은 금융비교 플랫폼인 ‘핀다’와 제휴해 진행하는 것으로 핀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말까지 금리 인하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대출 이용 시 금리 1%포인트를 인하해 최저 금리 11.96%가 적용된다.

이재옥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기존 자동차담보 대출 상품과 달리 신청 절차와 진행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고객을 중심으로 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성과 혜택을 모두 잡은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상품을 선보여 서민 금융 지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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