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타는 트롯맨'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오는 5월 미국투어에 돌입한다.

'불타는 트롯맨' 톱7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21일 "'불타는 트롯맨' 톱7이 오는 5월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포스터.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이들은 5월 11일 미국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미국 투어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으로 전통적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지난 달 '불타는 트롯맨 톱7-서울 앵콜 콘서트'를 끝으로 7개월 간의 전국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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