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 18일 ‘1000억 페스타’ 행사를 시작한 후, 3일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인기 상품 순위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 알리는 총 1000억 원 상당의 쇼핑 보조금을 지원하고, 엄선한 인기상품을 파격적가에 선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상품은 즉석밥, 게이밍 모니터, 망고, 로봇 청소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순이다.
식품과 전자제품 상품이 다수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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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화면/사진=알리익스프레스 제공 |
알리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가장 호응을 받는 이벤트는 인기 상품을 1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타임 세일’이다. 매일 오전 10시와 밤 10시 정각에 시작하는 타임 세일 상품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모두 품절된다.
이달 27일까지 총 10억 원 상당의 K-Venue 전용 쿠폰을 제공하는 ‘10억 팡팡 프로모션’도 벌인다. 화면상의 이벤트 볼을 터치하면 무작위로 알리익스프레스 크레딧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만 원부터 10만 원, 100만 원 쿠폰을 받았다는 참가 고객들의 후기가 있다고 알리는 전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K-Venue의 1000억 페스타가 3일째로 접어들었는데 소비자 반응이 여전히 뜨겁다”며, “다양한 이벤트가 많이 준비돼 있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참여와 관심이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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