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시그니엘 서울이 개관 7주년을 맞아 오는 6일까지 호텔 이용객 대상 감사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 시그니엘 서울은 2017년 4월 3일 그랜드 오픈했다. 국내 최고층 입지 조건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
|
|
▲ 시그니엘 서울 외관 전경/사진=롯데호텔 제공 |
오픈 7주년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가운데 호텔 이용 투숙객과 레스토랑 예약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는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 오픈 7주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응모한 체크인 고객 전원에게는 롯데뮤지엄 '윤협 : 녹턴시티(Nocturne City)' 전시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하루 한 객실 디럭스 룸보다 최대 2배까지 넓은 프리미어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투숙 당일 문자 메세지를 통해 업그레이드 혜택을 안내받는다.
다이닝 방문 고객에게도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레스토랑 런치 2인 식사권(1명)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상품권(1명) ▲더 라운지 프리미엄 1인 딸기 빙수 바우처(2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더 라운지에서는 7주년을 기념해 석촌호수에 핀 화사한 봄꽃을 형상화 한 스페셜 디저트를 준비했다. 망고, 코코넛, 패션후르츠 쿨리를 넣어 산뜻한 맛을 낸 무스케이크로 ‘셰프 테이스팅’ 또는 ‘라운지 클래식’ 코스 요리 주문 시 디저트가 변경 제공된다.
시그니엘 서울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s) 어워드의 '세계 최고의 50대 호텔'에 이름을 올리며 오픈 6년 만에 세계 최고 호텔의 반열에 올랐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