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교원 빨간펜이 육아 및 아이 성장과 관련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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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원 빨간펜 |
교원 빨간펜은 그동안 전집을 비롯해 스마트 및 외국어 학습 중심의 교육 상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부터는 맞춤 학습 제공을 넘어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교육 영역 외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해 7월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키클랩 HT042’를 시범 판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수요를 파악해 건강기능식품을 두번째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브레이니 아이 brain-i eye’는 어린이 대상 두뇌와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브레이니 아이 brain-i eye’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 ‘피브로인추출물 BF-7’이 함유됐다. 또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차즈기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한다. 두뇌 활성을 도와 기억력 및 집중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열대과일 맛 워터 젤리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상품은 전 연령대 섭취 가능하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자녀가 지적 및 신체적으로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존 교육 사업 영역 경쟁력 제고와 동시에 육아 사업 영역으로 확대해 판매 상품을 다변화 할 예정"이라며 “기존 교육 상품들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새로운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 검토하고 있으며 사업 외연을 적극적으로 넓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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