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문샷’ 리런칭쇼 행사에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2일 YG사옥에서 리런칭쇼 행사를 개최했다.
 
‘문샷’은 1969년 7월 20일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후 꿈을 현실로 만든 기적을 ‘문샷’이라 부른 데서 착안한 것. 기존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샷’ 리런칭쇼는 새롭게 변화된 패키지에 패턴과 칼라를 믹스해 조명으로 표현했다. 행사장으로 향하는 입구에는 비주얼 컷과 함께 벽면부스에 빔프로젝트를 설치했으며 카페테리아에는 ‘문샷’의 글로벌 캠페인과 관련된 문구 ‘Sephora, Global city name’을 레터링한 식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패션위크’ 모델 김재현 정희정 홍은주 이신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모델 강기옥 이명신 김세희 김홍범, ‘2015 F/W 서울패션위크반하트디알바자’ 모델 이현준, ‘유명 잡지’ 모델 이호정, ‘곽현주 패션쇼’ 모델 엄예진이 등장했다. 더불어 여연희, 신해남, 이송이, 엄예진, 강희, 신재혁, 혁오밴드가 참석했다. 
 
한편 ‘문샷’은 오는 24일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산하 코스메틱편집샵인 ‘Sephora(세포라)’를 통해 싱가포르 11개점, 말레이시아 13개점에 입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