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G생활건강은 클린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새로운 모델로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클린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이미지와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원우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쌓은 높은 인지도뿐만 아니라 최근 방영된 여행 예능에서 반전 면모까지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원우는 세계 30여개 국가에 진출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탄탄한 입지를 갖춘 더페이스샵을 대표하는 모델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우의 모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첫 활동은 누적판매 3600만 개를 달성한 대표 클렌징 라인 ‘미감수 클렌징 폼’, 7년만에 리뉴얼 출시된 베스트셀러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NEW’, 간결하고 명확한 성분으로 확실한 효능을 선사하는 신제품 ‘올티밋 멀티 비타 10% 세럼’ 등 더페이스샵 주요 제품의 광고 촬영이다.
더페이스샵 브랜드 관계자는 “자연 원료와 효능 성분 중심의 더페이스샵 클린뷰티 철학과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원우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향후 원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글로벌 MZ 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