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4일 혁신성장펀드 2024년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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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4일 혁신성장펀드 2024년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세부 모펀드별로는 신한자산운용을 '혁신산업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성장지원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각 선정했다.
이들 운용사는 산은과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고, 자펀드 투자현황도 관리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이번 혁신성장펀드 모펀드 위탁운용사 심사 과정에서 민간 모펀드 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추진 예정인 혁신성장펀드 자펀드 공모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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