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동대문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늘도 저는 시민이 계시는 곳으로 달려갑니다"라며 "동대문을 바꿉시다"고 밝혔다.

김경진 동대문을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금만 힘을 내면, 우리가 이깁니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김경진 후보는 이번 총선 '동대문을' 선거구 판세에 대해 "흐름이 넘어오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날 "집중유세는 종종 축제의 장이기도 합니다"라며 "시민 여러분, 구민 여러분, 동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