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지현이 김용필에게 하극상을 벌인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시골쥐와 서울쥐'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투비 자연인 이승윤, 13년 차 자연인 윤택, 자연인 성우 정형석, 청년 농부 한태웅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이날 목포 청년 박지현은 서울 사람이 다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가 찐 서울 사람이 됐다고 느끼는 순간은 과연 언제일까. 뿐만 아니라, 박지현은 고향 친구들이 최근 자신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울에서 나 혼자 사는 박지현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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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
목포 청년이자 동방예의지국의 남자이기도 한 박지현은 이날 하극상을 벌인다. 맞대결에 나선 맏형 김용필을 돌려까기(?)한 것. 박지현의 예상치 못한 하극상에 김용필뿐만 아니라 출연진 모두 당황한다.
또한 자연인 13년 차 윤택은 TOP7 가운데 자연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택이 꼽은 남다른 자연인 관상을 가진 TOP7 멤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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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
이런 가운데, TOP7 중장비 트롯 진해성은 자연보다 속세가 더 좋은 이유를 전해 흥미를 자극한다. 진해성이 속세를 떠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함께 진해성은 윤택의 깜짝 놀랄 자연인 라이프에 "나는 못 할 것 같다"라고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그 어느 때보다 빵 터지는 웃음과 레전드 무대로 가득한 '미스터로또'는 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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