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총선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갖고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고 나섰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민생안정을 위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기강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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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례회동 오찬을 갖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