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24일 오후 2시 KRX 부산본사 6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이재민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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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임직원 약 30명이 부산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
거래소는 부산지역에 재해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이 임시거처에서 사용할 긴급 생필품 구호 키트 1000개를 선제작하여 재난 발생 시 바로 지원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과 함께 KRX 임직원 봉사단의 새로운 이름인 'KRX행복드림이'와 '행복을 나누는 KRX 행복 드림'이라는 슬로건을 함께 발표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ESG경영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거래소는 앞으로 매월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가 떴다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취약계층 배식봉사, 사회공헌주간 행복챌린지 등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재난 발생시 부산지역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KRX 임직원 봉사단 행복드림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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