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외식 물가 상승에 가정간편식(HMR)으로 간단히 차려 한 끼를 먹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동원F&B가 출시한 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이 주목 받는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재료들을 비빈 상온 즉석밥이다.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채워 넣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 양반 비빔드밥 6종/사진=동원F&B 제공


‘양반 비빔드밥’은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도 편리하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Ready-Meal)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보관, 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적극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에도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BI(Brand Identity)를 적용했다.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 비빔밥 등이다. 파우치 3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기 제품에는 숟가락과 참기름 별첨이 들어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 한식 HMR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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