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변우석이 첫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 나선다.

8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섬머 레터'에 돌입한다. 

   
▲ 배우 변우석 팬미팅 투어 '섬머 레터' 포스터. /사진=바로엔터 제공


그는 대만,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변우석은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우석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아이돌스타 류선재 역을 맡아 단숨에 대세 반열에 올랐다.

한편, 변우석의 첫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 대한 상세 정보와 추가 개최 지역, 일정은 추후 소속사 SNS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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