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소민이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떠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8일 “당사는 전소민과 신중한 논의 끝에 4년간의 인연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 배우 전소민.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이어 “새 출발을 시작할 전소민의 활동을 항상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전소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소민은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TV시네마 ‘희수’,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JTBC ‘클리닝 업’에서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독보적인 연기 색깔을 드러냈다. 또한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tvN ‘스킵’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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