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KG 모빌리티(KGM)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KGM은 애프터서비스(AS) 확장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
모집 대상은 서비스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시설 및 환경 등을 갖춘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서비스센터 정비 범위는 소형/종합 정비 2급이상으로 KGM 차량 전담 서비스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 정비 3급으로 접수 방법은 KGM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GM 관계자는 "차량을 구매하신 고객께서 불편함 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한다"며 "KGM과 함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전문성 있고 열정 넘치는 사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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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오픈./사진=KGM 제공 |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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