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내 LED 영상 광고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쉽으로 홍보 시너지 극대화할 계획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지난 11일,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2024시즌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 체결./사진=유카로오토모빌


협약식을 진행한 부산아이파크의 홈구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가족사랑 DAY’를 맞아 시즌 최다 인원인 860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장 입구에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준비한 폭스바겐의 전기SUV ID.4 와 7인승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전시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전시 공간을 방문한 고객들은 폭스바겐의 머그컵과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 받고 현장 상담 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김병석 부산아이파크 대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부산·경남·제주 지역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과 신규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젊고 강한 아이파크의 팀 컬러와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이미지가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택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본부장은 “K리그 전통의 명문구단인 부산아이파크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부산아이파크의 2025시즌 K리그1 승격을 위해 유카로오토모빌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따라 폭스바겐의 영상 및 이미지가 경기장 내 LED 광고를 통해 노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은 물론 전국에서 경기 중계를 시청하는 축구 팬들에게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