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 낮 기온에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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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 낮 기온에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김상문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의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30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8도, 청주 16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북부중산간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그 밖의 제주도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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