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인기가요를 청량으로 물들였다.

휘브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킥 잇'으로 무대를 꾸몄다.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이들은 청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컬러풀한 의상과 포인트 가득한 청바지, 밀리터리룩도 눈에 띄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가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들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휘브는 지난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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