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강연 진행…사전 모집된 고객 50명 참여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혼다코리아가 지난 22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혼다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의 골프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고객 소통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오픈한 더 고를 거점으로 매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진행된 임진한 프로 강연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임진한 프로의 강연을 듣고 있다./사진=혼다코리아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모집된 혼다 자동차, 모터사이클 고객 50명이 참여했다. “골프를 쉽게 치자”라는 주제로 임진한 프로가 아마추어 골퍼의 눈높이에 맞춰 그만의 골프 노하우와 팁을 전수하며 참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골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질의응답 세션과 행사 종료 후 진행된 임진한 프로 사인회는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강연을 맡은 임진한 프로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 두 차례 선정된 베스트 골프 코치다. 1977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입문해 5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기록한 바 있다. 선수 생활 은퇴 후 지도자로 전향해 수많은 골프 스타를 양성하고 있으며, 약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를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