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넥슨은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20주년을 기념해 오케스트라 콘서트 '별을 위하여'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별을 위하여 콘서트 포스터.
이번 콘서트는 넥슨이 마비노기 20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다음 달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6월29일 광주 △7월 13일 서울 △9월 7일 부산 등 총 세 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 입장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후 공연권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 등 다양한 넥슨 게임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했던 안두현 지휘자와 60인조의 풀 오케스트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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