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수호가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최수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니폼을 입고 야구 경기를 관람 중인 최수호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호는 앳된 외모와 귀여운 표정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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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최수호 인스타그램 |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 중후한 감성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으로 '트롯 밀크남'이라 불리며 최종 5위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최수호는 오는 6월 1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6월 2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미스터트롯2'에 함께 출연한 가수 진욱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트롯컬렉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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