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0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0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왼쪽 네번째)가 소비자권익보호위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개선 사례 발표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수검계획에 대한 외부의원 의견 수렴 등 소비자보호 관련 정책자문이 진행됐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내부통제체계를 견고히 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보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16.7건을 기록해 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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