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구태경 기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양수산 과학기술 강국을 위한 국내외 연구자 네트워크 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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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서울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가 과학기술 정책 현안 공유 및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사진=해수부 |
강 장관은 28일 서울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가 과학기술 정책 현안 공유 및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612개 국내 학술단체와 13개 지역연합회, 19개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등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 과학자들과 과학기술 단체들의 연구 활동을 육성 지원하는 기관이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해양수산 과학기술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내외 연구자 네트워크를 잘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양수산 분야 국제 연구개발(R&D) 신규 과제 발굴, 해양수산 학술대회 공동개최, 미래 인재 양성 등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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