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28일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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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현구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소병화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대영 라온씨앤비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김신애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부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사랑의 도시락 기부’ 사회공헌 활동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신보와 신보 노동조합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대구 동구 지역사회와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심현구 전무이사, 소병화 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신보 임직원은 복지관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포장한 도시락을 지역 내 결식 우려 가정 50여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또 신보 고객인 대구 동구 소재 제빵기업 '라온씨앤비'가 빵 후원 및 배달에 동참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을 보탰다. 해당 도시락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에 연말까지 주 1회 정기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소외계층을 위해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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